[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일럿'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파일럿'은 22만3425명이 관람하며 누적 64만8532명을 기록,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슈퍼배드 4'다. 7만395명이 관람해 누적 91만4165명이 됐다. 3위는 '데드풀과 울버린'이다. 5만5389명이 관람하며 누적 140만7476명을 기록했다.
4위는 '인사이드 아웃2'로, 3만3629명이 관람하며 누적 843만9763명이다. 5위는 '탈주'다. 1만9190명이 관람해 누적 241만5828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44만582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