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편스토랑' '나 혼자 산다' 등 금요일 주요 예능이 파리 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2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 '신상출시 편스토랑'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등이 파리올림픽 중계로 쉬어간다. 일일드라마 '스캔들' '수지맞은 우리' 역시 방송되지 않는다.
SBS도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궁금한 이야기Y' 등을 결방하고, 양궁, 유도, 배드민턴, 탁구 등 경기를 중계한다.
MBC 역시 '나 혼자 산다' 등 방송 대신 파리 올림픽 경기들을 생중계한다.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tvN '서진이네 2'는 정상 방송된다.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은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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