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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 예보' 양궁 김제덕, 개인전 64강 일정 연기
작성 : 2024년 08월 01일(목) 02:36

김제덕, 김우진, 이우석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제덕의 2관왕 도전이 잠시 연기됐다.

김제덕은 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에 나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장에 비바람이 몰아쳤고, 뇌우까지 예보되어 경기가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하루 뒤 열릴 예정이다.

앞서 김제덕은 김우진, 이우석과 함께 양궁 남자 단체전 3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3년 전 2020 도쿄 대회에서도 김제덕은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김제덕은 커리어 첫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을 노린다.

한편 이우석과 남수현도 각각 남녀 개인전 16강에 안착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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