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손흥민이 교체로 팀 K리그와의 경기를 마무리했다.

토트넘과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르고 있다.

멀티골을 넣은 손흥민은 후반 17분 팬들의 함성과 박수 갈채를 받으며 교체 아웃됐다. 손흥민을 대신해서 들어간 선수는 티모 베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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