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팀 K리그가 선수를 대거 교체했다.

토트넘과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 0-3으로 밀린 팀 K리그는 후반 시작과 함께 박진섭, 조현우, 주민규, 정호연, 이명재, 이승우, 윤도영, 양민혁,박승욱, 이동경, 최준을 빼고 요니치와 이탈로, 일류첸코, 완델손, 세징야, 정재희, 안데르손, 강투지, 오베르단, 황문기, 황인재를 투입시켰다.

토트넘도 선수를 교체했다. 토트넘은 파페 사르와 루카스 베리발,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빼고 올리버 스킵, 제임스 메디슨, 브랜던 오스틴을 출격시켰다.

경기는 현재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은 토트넘이 3-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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