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손흥민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토트넘과 팀 K리그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르고 있다.

토트넘이 전반 37분에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왼측면에서 엄청난 드리블로 박스 안까지 파고 들었고, 자신의 전매특허인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의 골로 토트넘은 전반 37분 현재 2-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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