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슈퍼배드 4'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슈퍼배드 4'는 7만9855명이 관람하며 누적 74만832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데드풀과 울버린'이다. 7만9067명이 관람해 누적 125만7614명이 됐다. 3위는 '탈주'로, 4만1512명이 관람하며 누적 236만4338명이 됐다.
4위는 '인사이드 아웃 2'다. 3만8549명이 관람하며 누적 836만7822명을 기록했다. 5위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으로, 1만5694명이 관람해 누적 58만8839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8만84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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