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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이보나, 트랩 예선 첫날 18위로 중위권…강지은, 26위
작성 : 2024년 07월 31일(수) 02:12

이보나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보나가 사격 여자 트랩 예선 첫날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보나는 30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트랩 예선 1일 차에서 총점 69점으로 18위를 기록했다.

트랩은 이틀에 걸쳐 예선을 치른다. 첫날 총 75발을 쏘며 둘째 날 50발을 더해 상위 6명의 선수가 31일 오후 10시 30분에 열리는 결승에 진출한다.

이보나는 31일 펼쳐지는 4~5라운드에서 역전 드라마를 노린다.

한편 함께 출전한 강지은은 총점 67점으로 26위에 위치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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