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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나쁜 기억 지우개' 합류…제대 앞두고 열일 행보
작성 : 2024년 07월 30일(화) 13:13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용 / 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재용이 '나쁜 기억 지우개'에 합류했다.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재용이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윤테오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김재중, 진세연이 주연을 맡았으며, 8월 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재용은 극 중 윤테오 역을 맡는다. 윤테오는 뇌 연구센터 Amnesia Surgeon 뇌신경외과 의사로 사랑과 야망 둘다 꿈꾸는 남자다.

앞서 김재용은 드라마 '고스트 닥터' '하자있는 인간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에 '나쁜기억 지우개'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김재용은 오는 9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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