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송혜교가 고현정과 친분을 자랑했다.
30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고현정의 계정을 태그하고 "언니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고현정에게 선물 받은 고급스러운 그릇이 담겼다. 길쭉한 접시가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훈훈한 우정을 보였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 중이다. 고현정은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