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데드풀과 울버린'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9만2534명이 관람하며 누적 117만8553명을 기록,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슈퍼배드 4'다. 8만55명이 관람해 누적 66만8470명을 기록했다. 3위는 '탈주'로, 4만770명이 관람해 누적 232만2826명이 됐다.
4위는 '인사이드 아웃2'다. 3만7377명이 관람하며 누적 832만9273명을 기록했다. 5위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다. 1만5880명이 관람해 누적 57만3145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9만95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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