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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재하, 기술 유출 발각됐지만 뻔뻔 "딜 해볼까요" [TV캡처]
작성 : 2024년 07월 28일(일) 22:04

감사합니다 신하균 신재하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감사합니다' 신재하가 기술 유출로 체포됐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8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이 JU건설의 신기술 J-BIMS을 유출한 이지훈(신재하)를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J-BIMS 시연회 중 구한수(이정하)는 누군가 클라우드에 접속한 것을 확인했다. 신차일 역시 시연회 중 수상한 거동을 보인 기자들 사이의 누군가를 발견하고 시연회를 중단시켰다.

신차일은 기자로 신분을 위조한 이를 추궁했다. 그 순간 이지훈이 "이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냐"라며 막아섰다.

신차일은 수상한 인물에게 "당신은 이지훈 실장이 유출한 J-BIMS를 거래하려는 브로커"라고 확신하며 "이지훈 실장님의 선택은 단 하나뿐, 지금이라도 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가는 것"라고 압박했다.

범행이 발각된 이지훈은 서버에 불을 내고 프로그램을 삭제했다. 자신을 뒤쫓아온 신차일에게 "이제 딜을 해볼까요"라며 "중요한 핵심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건 나 뿐"이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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