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화 이글스가 앞으로도 라이언 와이스(Ryan Weiss)와 동행한다.
한화는 28일 "대체 외국인 투수로 입단한 라이언 와이스와 정식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잔여시즌 계약 규모는 연봉 21만 달러, 옵션 5만 달러 등 총액 26만 달러다.
한화는 부상으로 빠진 리카르도 산체스의 복귀 시점을 기다리기 보다 와이스를 활용하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리카르도 산체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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