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엑소 찬열이 솔로 가수로 발돋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열은 8월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앞서 그룹 엑소 및 유닛 세훈&찬열 활동은 물론 싱글, SM 'STATION', 피처링, OST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온 찬열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열일'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찬열은 솔로 데뷔에 이어 '2024 CHANYEOL LIVE TOUR : 都市風景 (City-scape)'(2024 찬열 라이브 투어 : 도시풍경 (시티스케이프))에 돌입, 9월 6~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공연으로 투어의 막을 올린다.
이번 라이브 투어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8월 7일 오후 8시에 엑소 공식 팬클럽 EXO-L(엑소엘)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가, 8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찬열은 최근 아시아 7개 지역 팬콘 투어 'The Eternity'(디 이터니티)를 성황리에 마치고 중화권 대형 음악 페스티벌 'TMEA 2024'에 출연하는 등 팬들과 꾸준히 만나오고 있다.
또한 지난 26일 오후에는 엑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을 통해 이번 라이브 투어의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투어 타이틀인 '도시풍경'에서 착안해 도심 속 야경을 배경으로 찬열의 비주얼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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