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트래블 박재현 기자] 울산시가 시의 새해 화두인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실현하기 위해 문화예술·투자유치 분야 전문가를 공개 채용한다. 울산시는 8일 문화예술회관장(개방형 직위)과 투자유치특보(일반임기제 공무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민선6기 두 번째 조직개편을 통해 외부 영입 문화예술회관장과 투자유치특보를 각각 신설했었다.
문화예술회관장은 개관 20주년 맞는 문화예술회관의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으로서 문화도시 울산 만들어가는 첨병 역할을 맡는다. 효율적인 운영과 함께 공공성과 예술성,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대구시민의 쉼터 기능도 살려야 하는 만큼 막중한 자리다.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투자유치특보는 투자유치, 해외시장 개척 등 통상지원 강화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선발함으로써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공직 내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 절차는 문화예술회관장은 선발시험위원회에서 적격성 심사를 통해 임용후보자를 선정하고 인사위원회 심의, 추천을 거쳐 시장이 임명한다. 임용기간은 2년이며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투자유치특보는 임기제공무원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임용기간은 2년이고 역시 5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문화예술회관장은 1월19일부터 1월23일까지, 투자유치특보는 1월19일부터 1월2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을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재현 기자 jaehyu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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