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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미쓰에이 캐릭터 판매…유일한 영구 소장 기회에 '주목'
작성 : 2015년 01월 08일(목) 10:46

'크로스파이어'의 미쓰에이 캐릭터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가 지난 7일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미쓰에이 캐릭터를 영구 소장할 수 있는 특별판매를 개시했다.

이번 특별판매는 '크로스파이어' 사상 처음으로 캐릭터를 영구 소유할 수 있는 기회로 오는 15일 정기 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미쓰에이 캐릭터 4종을 모두 모은 유저는 감사의 뜻으로 1만 캐시를 받게 된다.

미쓰에이는 지난 1년 동안 '크로스파이어'의 공식 홍보모델로 활동해왔다. 이들의 캐릭터는 멤버인 수지 페이 지아 민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월 게임 내 처음으로 추가돼 눈길을 끌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선호 캐주얼게임사업부장은 "이번 특별판매는 이용자들의 요청 아래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만족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로스파이어'의 미쓰에이 캐릭터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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