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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男 배우와 연극 연습→엉덩이 터치 후 "내 손이 호강하네"
작성 : 2024년 07월 26일(금) 18:54

정가은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연극 연습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연극 '올스타보잉보잉' 연습 중인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상대 배우와 밀착한 채 엉덩이를 만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연극 연습 중인 상황이나 문제는 정가은이 남긴 멘트다. 그는 "내 손이 호강한다"는 말과 이모티콘을 덧붙인 것.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멘트에 대해 "성인지 감수성이 떨어지는 발언"이라며 성희롱임을 지적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 후 현재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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