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6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같은 날 오후 4시 40분 "잠실 한화-LG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화는 문동주, LG는 임찬규를 내세워 승부를 벌일 예정이었지만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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