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스포티한 매력이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4년 마지막 특집인 '공포의 외인9단'편이 방송됐다.
류현진은 '예비' 메이저리거 강정호와 함께 출연했다. 런닝맨과 1년만에 재회한 류현진과 강정호는 9시간 동안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며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진은 방송 내내 재치있는 입담과 예능감은 물론, 멤버들의 몸개그에 함박웃음을 짓는 등 폭풍 리액션으로 방송에 임했다.
'런닝맨' 출연만 3번째라는 류현진은 네이비 패딩과 함께 시계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한 패션을 연출했다.
그가 착용한 시계는 벨앤로스‘BR 01-92 CARBON’제품이다. 46mm의 오버사이즈 정사각형 케이스 사면에 나사를 박은 남성스러운 면모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괴물투수 류현진의 스포티한 이미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