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데드풀과 울버린'이 적수 없이 박스오피스를 독주 중이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13만1638명이 관람하며 누적 36만3408명을 기록,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슈퍼배드 4'다. 5만3605명이 관람해 누적 23만1897명이 됐다. 3위는 '탈주'로, 3만4210명이 관람하며 누적 207만4621명을 기록했다.
4위는 '인사이드 아웃2'다. 2만542명이 관람해 누적 815만1947명이 됐다. 5위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으로, 1만9376명이 관람하며 누적 48만4329명을 기록했다.
한편 26일 오전 8시 27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데드풀과 울버린'이 37.9%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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