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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설채현 "반려견 아플 때 병원에 버리고 간 사람 많아, 맡겨 놓고 연락 두절" 분노 [TV캡처]
작성 : 2024년 07월 25일(목) 20:40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상담소' 김명철, 설채현 수의사가 반려견에 책임감 없는 사람들에 분노와 좌절을 느낀다고 말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설채현 수의사와 김명철 수의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반려견들이 아플 때 버리는 상황이 많다고 말했다. 김명철 수의사는 "분노가 든다 반려동물 입양을 얼마나 가벼운 마음으로 했을까 생각을 한다"며 좌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설채현 수의사는 "앞에서 물건 취급을 하면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지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다.

또 설채현 수의사는 "버리고 간 사람이 많다. 맡겨 놓은 채 연락을 끊어버린다. 법적으로 해야 하면 너무 복잡해진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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