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의 14살 연하 아내 루 쿠마가이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쿠마가이는 자신의 SNS에 딸기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초록색 비키니와 흰색 바지를 입은 쿠마가이는 물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손에는 딸기를 들고 있다.

1993년생인 쿠마가이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미국에서 모델과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영어 버전 성우로 참여했다. 그 밖에도 '온리 더 브레이브', '사랑 없는 숲', '굿 트러블'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다니엘 헤니와 결혼했다. 다니엘 헤니는 한 유튜브에 출연해 "나이에 대해서는 신경 안 쓰고 있다. 루 쿠마가이는 성숙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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