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24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사 일단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높은 천장, 큰 창문, 샹들리에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집 내부 모습이 담겼다. 2층 계단 아래로는 소파 등 가구가 놓여져 있다.
서유리는 "이제 무한 정리와 소파 가죽갈이 등등 할일이 많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월 이사를 앞두고 있다며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 외관을 공개했다. 새집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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