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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新 시장 개척 나선다'
작성 : 2015년 01월 08일(목) 08:51

국내 서비스 중인 '프리스타일 풋볼Z' /조이시티 제공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최근 PT.KREON(대표 김수현, 이하 크레온)과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크레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프리스타일 풋볼'의 인도네시아 지역의 서비스를 총괄하게 됐다. 그간 축적한 노하우와 현지화, 마케팅 전략 등을 적극 활용해 '프리스타일 풋볼'을 인도네시아 대표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로 안착 시킬 계획.

'프리스타일 풋볼'은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난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현재 중국과 대만, 터키 등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크레온 김수현 대표는 "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축구 열기를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온라인 축구게임의 붐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인도네시아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신시장 개척의 성과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레온은 인도네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점유율 1위의 퍼블리셔. 특히 PC방 관리 프로그램 사업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포인트 블랭크' '로스트사가' '드래곤네스트' 등을 서비스해왔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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