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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이다은, 출산 앞두고 첫째 딸과 진지한 대화 시작(돌싱글즈 외전)
작성 : 2024년 07월 24일(수) 17:58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 / 사진=MBN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재혼 부부 윤남기·이다은이 출산을 앞두고 첫째 딸 리은이와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25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 외전') 2회에서는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에 성공, 둘째 임신까지 발표한 윤남기-이다은이 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받는다.

이날 윤남기X이다은 부부는 병원에서 둘째 '리기'(태명)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앞서 이다은은 "2주 동안 기침을 계속해 태동이 덜 하다"며 걱정한다. 다행히 '리기'는 초음파 사진에서 이미 완성형인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활발히 움직인다. '남다 부부'는 "정말 바라던 아들이라 매일이 꿈 같다"며 행복해하는가 하면, 이다은은 "남동생이 태몽을 대신 꿨다"며 기상천외한 태몽을 언급한다.

집으로 돌아온 윤남기X이다은은 첫째 딸 리은이의 하원 전, '긴급 회의'를 한다. 뱃속 동생을 의식하기 시작한 리은이를 위해, 동생에 대해 정식으로 설명하는 시간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이다은은 "첫째에게 동생이 나타난다는 건, 남편이 둘째 부인을 데리고 오는 것과 비슷한 배신감을 부른다더라"며 리은이의 마음 상태를 각별히 신경 쓴다. 윤남기 역시 리은이가 하원하자 동생에 관련된 책을 읽어주며 친밀감 형성에 힘쓴다. 책의 내용에 몰입한 리은이가 과연 곧 태어날 동생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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