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탈주'가 누적 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탈주'는 4만6887명이 관람하며 누적 200만472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인사이드 아웃2'다. 2만7633명이 관람해 누적 811만3964명이 됐다. 3위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으로, 2만6148명이 관람하며 누적 43만3133명을 기록했다.
4위는 '핸섬가이즈'로, 2만353명이 관람해 누적 163만3529명이 됐다. 5위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로 1만8281명이 관람하며 누적 63만6957명이 됐다.
한편 24일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이날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46.4%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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