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탈주'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2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탈주'는 4만8628명이 관람하며 누적 195만783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다. 2만9254명이 관람하며 누적 40만6986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인사이드 아웃2'로, 2만7481명이 선택해 누적 808만6333명이 됐다.
4위는 '핸섬가이즈'로, 2만2310명이 선택해 누적 161만3177명이 됐다. 5위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다. 1만9022명이 선택하며 누적 61만8680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7만70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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