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핸섬가이즈'가 16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핸섬가이즈'는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60만1166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핸섬가이즈'는 지난 8일 100만 관객 돌파, 11일 손익분기점 110만 관객 돌파, 20일 150만 관객 돌파에 이은 흥행 기록을 세웠다.
특히 올해 6월부터 시작된 여름철 개봉한 다양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은 작품이다. 이에 앞으로 보여줄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 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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