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극단 학전 이끌던 '아침이슬' 김민기, 지병으로 별세... 향년 73세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지병으로 별세한 가수 김민기의 빈소가 22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73세.
김민기는 양희은의 대표곡 ‘아침이슬’의 원작자다. ‘꽃 피우는 아이’, ‘상록수’ 등을 불렀다.
1991년부터는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 ‘학전’을 개관해 공연을 연출하며 윤도현, 정재일, 설경구, 김윤석, 황정민, 장현성, 조승우 등 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2024.07.22.
사진제공=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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