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대명리조트가 최근 중국 하이난에 있는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 쉐프들과 'Chef Exchang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미션힐스 하이커우는 이미 세계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유명 리조트.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 대표 쉐프 3명과 대명리조트의 대표 쉐프 3명이 서로 교환돼 본국의 전통요리 비결을 전수한다.
'Chef Exchange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외교행사의 의미도 가지고 있어서 남다르다. 이 외교 행사를 주도한 대명리조트의 쉐프 3명이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한식의 세계화를 만들어 갈 것인지 기대된다.
또 대명리조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비발디파크 쉐누뷔페는 기존의 대중적인 호텔&리조트식의 조식 석식 뷔페를 업그레이드해 중국&남아시아 푸드 섹션 코너를 추가로 세팅했다.
중국&남아시아 푸드 코너는 현지 쉐프들이 만들어내는 매일 다른 12가지의 전통요리를 선보인다. 이는 특히 겨울시즌을 맞아 비발디파크를 찾는 외국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들에게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계기로 발돋움했다.
비발디파크 쉐누뷔페 이용시간은 조식 7시30분부터 13시30분까지, 석식 17시30분부터 21시까지다. 가격은 성인 조식 2만5000원, 소인 1만5000원, 유아 1만2000원. 석식은 성인 4만5000원, 소인 2만9000원, 유아 1만5000원에 판매된다.
사전 온라인 예약을 이용하는 고객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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