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탈주'가 다시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탈주'는 4만9240명이 관람하며 누적 153만688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위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다. 4만4437명이 관람해 누적 15만8889명이 됐다. 3위는 '인사이드 아웃2'다. 2만6827명이 관람하며 누적 777만4404명이 됐다.
4위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로, 2만6438명이 관람해 누적 47만8378명을 기록했다. 5위는 '핸섬가이즈'다. 2만1486명이 선택해 누적 141만5819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1만43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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