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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광수·옥순 "SNS 불화설=치부, 다툼 안 올리기로 합의"(나솔사계) [텔리뷰]
작성 : 2024년 07월 19일(금) 05:30

나솔사계 15기 광수 옥순 / 사진=SBS PLUS·ENA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5기 광수, 옥순 부부가 불화설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광수-옥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임신 근황을 전하며 "살을 빼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저번에 보니까 SNS에 무슨 글이 하나 올라왔다"고 앞서 불거졌던 광수, 옥순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옥순은 "그때 크게 싸웠었다. 오빠가 이혼하자더라. 그래서 싸웠었다"며 "홧김에 그랬다더라. 저도 '나솔' 찍을 때 화나면 헤어지자고 했는데, 똑같나 보다"라고 웃었다.

이후 제작진은 광수의 새 법률 사무실을 찾아갔다. 광수는 "옥순은 입덧이 심해 하루 종일 사탕을 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 싸운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싸우면 SNS 팔로우를 끊어버리는 게 있다. 이번에도 글을 올렸다더라. 일을 해결하는 방식에 대한 차이였다. 치부다. 이제 더 이상 저희 내부의 어떤 다툼으로 인해서 SNS에 올라오는 일은 이제 없을 거다. 제가 그걸 똥글이라고 한다. 안 올리기로 합의를 봤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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