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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직송' 안은진 "멸치털이 후 남몰래 눈물"…염정아 "정말 당황" [TV캡처]
작성 : 2024년 07월 18일(목) 21:39

언니네 산지직송 첫방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이 멸치 털이 노동 후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2박 3일 바닷마을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덱스는 안은진에게 "(멸치 털이 작업 끝나고) 누나는 왜 운 거냐"고 물었다.

이에 안은진은 "감동 받아서 울었다. 그냥 삶이 느껴져서 감동적이었다"며 다시 울컥했다.

이어 "할머니랑 같이 일하는데 마음이 따뜻해졌다. 동료면서 선배면서"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에 덱스가 "F냐"고 하자 안은진은 박준면과 함께 "우리 둘은 F. 여기는 T"라고 얘기했다.

덱스가 "정말 공감 안 된다"고 하자 염정아는 "사실 정말 당황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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