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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1일 홈경기서 방송인 조나단 시축 행사 진행
작성 : 2024년 07월 17일(수) 10:33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대사 방송인 조나단이 인천 유나이티드 홈 경기에 방문한다.

인천은 오는 2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홈 경기에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대사 조나단을 초청해 시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9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를 운영하며 유명세를 떨친 조나단은 과거 인천 미추홀구 소재 인천용정초등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또한 조나단은 2023년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천 지역 순수 아마추어 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하이스타리그 발대식을 겸하여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과 함께 시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인천 구단은 이날 여름을 맞이하여 20일까지의 예매자 중 추첨을 통해 구단 공식 후원사인 인스파이어 리조트 숙박권,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이용권, 제주호텔 더엠 숙박권을 각 10명에게 증정하며, 경기 전 이벤트를 통해 현대요트 단독승선권, 인스파이어 리조트 식음료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경기장 외부 북측광장에서는 최근 구단과 협약을 맺은 컬쳐띵크의 'RAPBEAT 2024' 홍보 부스를 통해 페스티벌 티켓, 커피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증정하며, 스포츠토토 투표권 무료 체험 부스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북측광장 풋살장에서는 게임을 통해 2024 파니니카드, 바디케어 세트를 증정 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프타임에는 지난 5월 25일 광주전 하프타임 때 구단의 단가 '새벽'을 연주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색소포니스트 '제이슨리'가 다시 한 번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방문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달수 인천 구단 대표이사는 "S석이 다시 오픈되고 팬들을 맞이하는 첫 경기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에서 인천의 승리를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FC전 홈 경기와 관련된 각종 문의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채널톡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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