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게 맞아?!' 지민, 정국이 여름휴가를 떠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측은 16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2023년,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여름휴가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듯한 지민과 정국의 즐거운 한때를 포착했다. 물속에서도 장꾸미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이게 맞아?!"를 표현하고 있는 듯한 유쾌한 손짓이 포인트다. 여기에 파란 민소매와 수경, 튜브 등 여름휴가 아이템들이 다채로운 일러스트로 그려졌다.
앞서 지난 2017년 함께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은 또 한 번 추억을 남기기 위해 2023년 여름,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제주도, 일본 삿포로로 떠났다. '이게 맞아?!'는 시끌벅적 '찐친 케미'부터 여행지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일상의 순간,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예고됐다.
'이게 맞아?!' 1-2화는 8월 8일 디즈니+에서만 단독 공개되며, 이후 매주 목요일 1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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