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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표절 의혹에 입 닫은' 리사, SNS에 해맑은 근황 공개
작성 : 2024년 07월 16일(화) 08:43

사진=리사 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해맑은 근황을 공개했다.

리사는 16일 자신의 SNS에 "락스타 팝업스토어에서 오랜만에 여러분들과 직접 만나서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새 싱글 '락스타(ROCKSTAR)' 발매 기념으로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리사는 '락스타'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에 휘말린 상태다. 영국 포토그래퍼 겸 영상감독 가브리엘 모세스(Gabriel moses)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리사의 '락스타' 뮤직비디오가 트래비스 스콧의 '핀(FE!N)'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사진=뮤비 비교 캡처


'핀'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모세스는 "리사 측이 내 편집자에게 연락했고 '핀'이 레퍼런스였다. 편집자는 싫다고 했으나 그럼에도 그들은 작업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리사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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