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 이경실 "子 손보승, 아이 생겨 23살 때 이른 결혼, 속상하고 창피했다" [TV캡처]
작성 : 2024년 07월 15일(월) 21:30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경실이 아들의 이른 결혼이 속상했었다고 말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이경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아들 보승이가 결혼을 했다. 스물세 살 때 아이가 생겨서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두 돌 지났다. 처음에는 걱정했다. 솔직히 창피하고 그랬다. 근데 며느리가 아이를 너무 잘 키우더라. 처음에는 속상했는데 지금은 잘 지낸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