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우새' 진성이 수입의 대부분을 안에게 준다고 말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진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진성에게 "최근에 돈 쓸 일이 없다고 수입의 80%를 아내를 준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진성은 "제가 나이가 있을 때 아내를 만났다. 저희 안사람도 안정적인 생활은 하는 사람이어서 제가 더 지원을 많이 받았다. 뒤늦게 번 돈으로 아내한테 갖다 준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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