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우새' 노민우가 아기자기한 인형으로 가득 찬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노민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민우는 디즈니 인형 마니아로 밝혀졌다. 디즈니 인형들로 가득한 모습. 인형들이 가득했다.
곳곳에 소품샵에 버금가는 디즈니 인형들과 피겨 장식들로 집이 꽉 차 있었고 이를 본 모벤져스는 "인형이 정말 많다"라고 감탄했다.
또 인형 외에는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사진들로 가득했다. 자아도취 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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