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새해가 되고, 피부 나이도 한 살 더 늘어났다. 갈수록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를 위해 집중 안티에이징 관리를 해야 할 때.
찬바람으로 더욱 주름이 깊어지고 푸석해지기 쉽기 때문에 세심하고 꼼꼼하게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1월의 첫 단추로 안티에이징 관리를 잘 한다면, 일년 후에도 연초와 같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깊어지는 팔자주름과 눈가 주름엔 '앰플 관리'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아래로 쳐지면서 팔자주름이 패이고, 웃을 때 생기는 눈가 주름도 깊어져 간다. 주름은 크게 노화주름과 표정주름으로 나뉜다.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생기는 표정 주름은 일반적인 노화 주름보다 더 깊은 근육층에 자리잡아 사라지지 않는 흔적을 남긴다. 리리코스‘마린 링클 톡신 앰플’은 이러한 표정 주름에 특화 된 고농축 앰플이다.
바다 달팽이 독의 모사체에 함유된 신개념 항노화 성분인 마린 링클 톡신이 노화 주름은 물론, 잦은 표정 변화로 생긴 미세 주름까지 완화시킨다. 고농축 제형으로 밀착감있게 피부에 감기며 사용 즉시 피부에 수분막을 남겨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
1. 리리코스‘마린 링클 톡신 앰플’
2. 설화수 ‘자음생크림’
3. 헤라 ‘모디파이어’
4.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미스트'
피부 자생력 키워주는 안티에이징 크림
이미 생긴 주름을 완화하려는 노력도 좋지만, 피부 자생력을 키워주는 것 역시 한 해 피부를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설화수 ‘자음생크림 ’은 뿌리에서 열매까지, 인삼을 총체적으로 활용해 인삼의 깊은 효능을 담은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항노화와 항산화 효과가 특징이다.
자음생크림에 사용된 인삼은 세계 최고의 효능을 인정 받는 한국 인삼으로 다른 나라의 인삼보다 사포닌의 종류는 약 2배, 함량은 약 40퍼센트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설화수 인삼 과학의 정수인 자음생크림은 인삼의 안티에이징 효능으로 피부 깊은 곳부터 노화의 흔적을 지우고, 피부 자생력을 높여준다.
모공주름 끌어 올리기
늘어지는 모공 역시 노화의 적신호. 20대에 피지로 기름졌던 모공이 어느 순간 도드라져 보이고 길쭉하게 늘어졌다면 모공주름™을 관리할 때이다.
헤라 ‘모디파이어’는 피부 상태를 탄력있게 끌어올려 탄력, 주름, 모공 세 가지가 동시에 개선되는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피부를 탄탄하게 받쳐주던 탄력 허리층이 약화되면 피부와 모공 역시 함께 약화되면서 다양한 피부 노화 현상이 심화된다.
헤라 모디파이어는 이 탄력 허리층에 작용하는 '셀-바이오 레이어 벨트'로 탄력 허리층의 힘을 키워, 즐어진 모공주름™을 케어해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녹차수 미스트로 안티에이징까지 해결
아침, 저녁 세안 후 하는 안티에이징 관리도 좋지만 새해에는 휴대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화장대 밖에서도 안티에이징 관리를 해보자.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미스트'는 녹차 스템셀, 녹차 사포닌, EGCG 3가지 녹차의 정수로 구성됐다.
피부 톤, 피부 수분, 피부 탄력을 되살려주는 피부 속 젊음의 에너지를 재활성화 시켜주는 녹차수 미스트다. 보습 에센스 제형으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부여한다. 물이 아니라, 녹차의 생잎을 그대로 짜내어 정제 농축한 녹차 세포수를 성분으로 해, 피부의 재생을 돕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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