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한예슬이 화이트 루즈핏 니트 원피스로 청순함을 살린 패션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뚱뚱했던 과거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방송 토크쇼 출연을 앞두고 주상욱과의 통화 장면에서 화이트 컬러 루즈핏 니트 웨어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소매 끝을 살짝 접어 올려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니트의 도톰한 소재감과 입체적인 짜임 디테일이 위기 상황 속 한예슬을 위로하듯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이 착용한 니트웨어는 이스트런던 브랜드 올세인츠 캐스점퍼다. 앞 뒤의 언밸런스한 길이감이 특징이며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니트원피스로 연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스키니진 또는 레더 레깅스 등과 함께 세련된 느낌으로도 매치할 수 있다. 최근 고준희와 소이현도 동일 제품을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올세인츠는 지난해 8월 아시아 최초 한국에 진출했다. 신세계 본점 및 센텀시티점, 파르나스몰점, 신세계 강남점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최근 한국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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