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비로 인해 KBO 리그 2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14일 오후 4시 창원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 사직 kt wiz-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로 예고했었고 NC는 김시훈으로 맞불을 낸 상태였다. KT는 조이현을 투입했고, 롯데는 한현희를 선발로 내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비로 경기가 취소되며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한편 오늘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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