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2015년 새해를 맞아 좀 더 어려보이기 위해 안티에이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과거 안티에이징이 주름 완화나 탄력 증가 등 단순한 효과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똑똑하고 아름답게 젊음을 유지하는 ‘스마트 에이징’이 새로운 안티에이징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근본적인 노화를 차단해 피부 결 및 트러블 개선, 모공 관리 등 종합적인 관리로 나이가 들어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것. 지금부터 새해맞이 안티에이징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 에이징 노하우 및 아이템을 소개한다.
피부 속 수분 보충으로 피부 볼륨&탄력 UP!
피부의 노화는 피부 속 수분 함유량에 따라 결정된다. 피부의 표피층 아래 세포와 세포외기질의 부피를 결정하는 요소가 수분이기 때문이다. 수분이 충분하면 피부 속 세포가 팽창하고 피부의 볼륨이 증가해 탄력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주름이 개선된다. 보습력이 충분한 안티에이징 제품을 발라 피부 탄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르페르 '로얄 드 캐비아'는 고순도로 농축된 캐비아 추출물 100%를 캡슐에 담은 리얼 캐비아 에센스다. 한 번 사용으로 150시간(일주일) 보습이 유지된다. 체계적인 노화 관리를 위한 11가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높은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름 수, 주름 깊이, 주름 면적, 목 주름, 진피 치밀도, 눈가 주름, 팔자 주름 볼륨 효과까지 케어해 준다.
1. 르페르 '로얄 드 캐비아'
2. 클라란스 '더블 세럼'
3. SK-II '마그네틱 아이 케어'
피부 세포 수명 연장으로 회복 능력 UP
피부의 노화는 피부 깊숙이 자리한 모세포의 수명과 관련이 깊다. 피부가 건강하면 모세포의 자연 회복 능력으로 인해 튼튼한 세포를 생산하고 노화를 막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거나 자외선이나 공해 등 유해환경에 노출될 경우 모세포의 생산 과정에 문제가 생기고 피부의 자연 회복 능력이 상실된다. 피부세포의 손상을 방지해주는 항산화 성분을 바를 때에는 보습제나 자외선 차단제보다 먼저 발라 피부 속으로 완전히 흡수될 수 있도록 한다.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클라란스 ‘더블 세럼’은 20가지 강력한 안티에이징 식물 추출물과 과학이 만나 탄생한 에이지 컨트롤 제품으로, 피부가 필요로 하는 수분, 영양, 산소, 보호, 재생 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 또한 더블세럼 사용 4시간 후에 75%의 수분이 즉각적으로 증가하고 영양분 침투 속도와 세포의 산소 공급이 증가 된다.
노화가 빨리 시작되는 눈가피부, 마사지로 탄력 주기
눈가피부는 얇고 예민해 노화가 빨리 시작되며 나이가 더욱 들어 보이게 하는 주범으로 그 어느 부위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눈가주름은 수분과 유분 부족으로 발생하게 된다. 눈가에 주름이 눈에 띄면 수분과 유분을 적절히 공급해주는 아이크림을 선택해 바르는 것이 좋다. 눈가 피부의 근육을 단련해주기 위해 눈꺼풀 위를 나선형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한 뒤 눈가를 끌어올리는 기분으로 아래에서 위로 마사지한다.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SK-II 마그네틱 아이 케어’는 더 커 보이고 또렷한 눈을 위해 눈가 3 포인트의 탄력을 꽉 채워주는 SK-II '스템파워 아이 크림'과 마그네틱 테크놀로지를 접목시킨 어플리케이터 '마그네틱 아이 스틱'으로 구성됐다. 제품을 바르고 난 후 마그네틱 아이 스틱으로 가볍게 마사지 해주면 제품의 흡수와 누적된 눈가의 피로를 풀어주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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