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예측불가 여행기를 예고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의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측은 12일 론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2023년,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부산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지민과 정국이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의 제주도, 일본의 삿포로에서 즐긴 다채로운 여행의 순간들을 엿보게 한다. "우리 군대 가기 전에 같이 여행 가는 영상 찍으면 어떻겠니"라는 지민의 제안으로 시작된 무계획 여행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이것도 프로그램이 생기기 직전의 과정”​"이라는 정국의 이야기와 함께 제목을 고민하는 두 사람의 유쾌한 대화도 담겼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시작된 여행 속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지민과 정국은 "이게 맞아?!"를 연발하며 유쾌한 제목의 탄생을 알린다.

요트 위 석양을 즐기는 모습부터 스노클링, 카약, 스키 등 활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두 사람의 왁자지껄한 모습을 담은 '이게 맞아?!' 1-2화는 8월 8일 오직 디즈니+에서만 단독 공개된다. 이후 매주 목요일 1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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