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비비업(VVUP)이 '뮤직뱅크'에서 비비업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비비업은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에인트 노바디(Ain't Nobody)'를 불렀다.
블랙 앤 화이트의 스포티한 의상을 입은 비비업은 무대에서 하이틴 악동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여기에 비비업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감 있는 라이브로 무대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무대 말미, 현희와 팬 엔딩 요정으로 화면에 잡혔다. 이들은 손키스 등의 포즈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한편 비비업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에인트 노바디'는 발매 직후 인도네시아 유튜브 트렌딩 3위, 인도네시아 유튜브 뮤직 트렌딩 5위, 인도네시아 아이튠즈 K-POP 차트 29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또한 세계 주요 음악 시장인 미국 아이튠즈 K-POP 차트에도 52위로 진입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