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화인가 스캔들'이 아시아권에서 호평받고 있다.
지난 11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디즈니+ 한국 TOP 10 TV쇼 부문에서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5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또한 '화인가 스캔들'은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총 4개국에서도 10위권 이내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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