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걸그룹 수피아(SPIA)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예능 콘텐츠 '온앤오프(ON&OFF)'가 마지막 화를 공개한다.
오늘(12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MBC PLUS의 디지털 콘텐츠 '온앤오프(ON&OFF)' 마지막 화에서는 신곡 'Deeeep'으로 컴백에 나서는 수피아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부터 첫 컴백 무대를 꾸미기까지의 모습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유독 추웠던 날씨임에도 바닷가에서 퍼포먼스 장면을 촬영했어야 했던 수피아 멤버들은 카메라가 꺼진 후 체온으로 몸을 녹이고, 어렵사리 촬영을 마무리하면서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또한 '쇼챔피언'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미게 된 수피아는 긴장을 떨치기 위해 멤버들마다 긴장을 푸는 다양한 방법으로 신인다운 풋풋함을 보여주지만 무대에 올라가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맘껏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온앤오프'는 2014년 MBC MUSIC에서 론칭한 '구하라의 온앤오프'를 시작으로 지난해 유튜브 'ALL THE K-POP' 채널에서 디지털 콘텐츠로 리부트 된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의 전문적인 모습을 담은 'ON'과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OFF'를 대중에게 독립적으로 공개하는 하이브리드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걸그룹 수피아의 무대 위 모습은 물론 무대 아래의 일상을 4주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수피아는 맑고 풋풋한 소녀의 감성을 담아낸 신곡 'Deeeep'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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