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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선주문량 220만 장, 시작이 좋다…모두 깜짝 놀라" [ST현장]
작성 : 2024년 07월 11일(목) 16:02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선주문량 220만 장 기록에 대해 언급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앞서 이날 신보 선주문량이 220만 장을 넘기며 엔하이픈 데뷔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날 니키는 "오랜 시간 기다려준 엔진 분들을 위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했다. 여름에 듣기 좋은 음악이니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선주문장 220만 장을 넘겼다는 소리를 듣고 멤버 모두가 깜짝 놀랐다. 컴백 직전에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희승은 "이번 앨범은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거친 앨범이다. 작업 과정이 쉽진 않았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각 곡마다 어울리는 색깔을 보여드리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 이번에 220만 장 넘겼다는 좋은 소식으로 시작하게 돼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제이크는 "콘셉트 포토 다 보셨나. 이번에 굉장히 잘 나왔다. 색다른 경험이기도 했고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의 촬영물이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 내일 시작으로 나오는 많은 콘텐츠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훈은 "기대 이상의 앨범이 될 것 같다. 저번 앨범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고, 정원은 "2년 9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이번에 많은 분들과 많은 논의 끝에 탄생한 앨범이다. 많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했다.

선우는 "블러드 시리즈에 이어서 새로운 로맨스 시리즈로 이야기를 전달 드릴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제이는 "멤버 모두가 저번 앨범부터 앨범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많은 욕심을 보여왔는데 이번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게 돼서 뜻깊다.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멋진 성과의 앨범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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