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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3' 유재석·권유리→김동현·덱스, '뉴 존버즈' 8월 7일 첫 공개
작성 : 2024년 07월 10일(수) 08:41

더 존3 버텨야 산다 유재석 유리 김동현 덱스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이하 '더 존3') 측은 10일 맛보기 스틸 4종과 함께 8월 7일 공개를 확정지었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선공개된 영상 속 유재석은 "현실과 초현실의 가상 공간에서 4시간 동안 펼쳐지는 버티기. 더욱 기상천외하고 강력해진 미션으로 돌아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동현은 "시즌 1, 2의 시청자로서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시즌 1, 2와는 다른 레벨에 버티기가 쉽지 않았다"며 "하지만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답게 어떻게 다른 버티기를 보여줄지 보여주겠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덱스 역시 "더욱 더 큰 스케일과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에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버티기. 하지만 풀 파워와 풀 에너지로 큰 웃음과 재미를 전달하겠다"고 자신했다. 끝으로 전체 시즌에서 하드캐리한 권유리는 "과연 김동현, 덱스의 당당한 포부가 극한의 미션을 버티면서도 당당할 수 있을지! '도대체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는 거야'라며 놀랄만한 8개의 미션이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맛보기 스틸에선 '존버즈' 4인의 모습이 담겼다. 과연 이들의 앞에는 어떤 극한의 미션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8월 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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