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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부터 적재까지, 'JUMF2024' 최종 라인업 공개
작성 : 2024년 07월 09일(화) 15:46

사진=JUMF 2024, 스타더스트이앤엠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4)'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9일 정오 'JUMF2024' 공식 SNS 계정을 통해 3차 최종라인업이 공개됐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과 전주 일원(더뮤지션)에서 펼쳐지는 'JUMF2024'는 정통 록부터 EDM, 힙합과 K팝, 블루스와 인디 밴드까지 일반 대중부터 마니아들 모두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페스티벌이다.

이번에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는 타카피, 멜로망스, 적재, ZERO-G, 캐치더영, 1CHU, 몽니, 한요한, WALK AFTER U, 스카웨이커스, 2 day old sneskers, 스모킹구스, 더 조이풀스 등 자타공인 최고의 뮤지션들이 포함됐다.

지난 1차 라인업에는 YB, 김경호밴드, 노브레인, LOVEBITES(일본), 린, 김필, 안녕바다, 크랙샷, KARDI, 육중완밴드, 소닉스톤즈, 김목경밴드, OATHEAN, 로큰롤라디오, MADMANS ESPRIT, HeMeets(히미츠), 소울트레인, 하헌진x로다운30, 남경운밴드, 이인규블루스밴드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또 2차 라인업에는 장기하, 서문탁, 로맨틱펀치, 카더가든, 하동균, Xdinary Heroes, UNVEIL RAZE(일본), 나상현씨밴드, 뷰렛, DJ이하늘x배드키즈, 강산에, CHANZE, 네미시스, 크래쉬, 악퉁, 고니, UV, XANDRIA(독일), 체인지, 이디오테잎, QWER, 피싱걸스, 디아블로, 오칠, NOYA(노야), 행로난, 원진밴드, 슬로우진 등이 공개됐다.

총연출 이태동PD는 "장르와 각층의 세대가 아우르는 페스티벌입니다. K팝 음악과 공연 콘텐츠의 다양성에 집중했고 폭넓은 뮤지션 라인업으로 페스티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3일간의 여정, 많은 응원과 격려,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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